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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창원복지재단 1주년 기념식 & 창원복지포럼 개최

 

 

창원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인정책 방향을 찾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7일 창원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혜란 제2부시장과 공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시의원, 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창원복지재단 1주년 기념식 & 창원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복지재단의 지난 1년간의 사업 경과보고와 축하 영상, 인사말, 축사, 창원복지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장진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복지재단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맞춤형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혜란 제2부시장은 “창원복지재단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창원형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마련과 민·관 협력체계 구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창원시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정부의 노인정책 방향’을 주제로 창원복지포럼이 개최됐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정미 경상국립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창원시 미래노인정책 방향’에 관한 발표와 심상완 창원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곽인철 금강노인종합복지관장, 백종규 창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언상 경남연구원 포용협력사회연구실장, 이자성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창원시 노인정책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창원복지재단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람중심 복지창원 구현’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창원형 컨트롤타워’로서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를 통해 복지수준 향상과 복지서비스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9월 23일 설립됐다. 해마다 증가하는 복지예산의 지방재정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창원형 복지정책 연구·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눔사업 활성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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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