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재)창원복지재단 1주년 기념식 & 창원복지포럼 개최

 

 

창원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인정책 방향을 찾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7일 창원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혜란 제2부시장과 공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시의원, 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창원복지재단 1주년 기념식 & 창원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복지재단의 지난 1년간의 사업 경과보고와 축하 영상, 인사말, 축사, 창원복지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장진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복지재단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맞춤형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혜란 제2부시장은 “창원복지재단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창원형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마련과 민·관 협력체계 구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창원시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정부의 노인정책 방향’을 주제로 창원복지포럼이 개최됐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정미 경상국립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창원시 미래노인정책 방향’에 관한 발표와 심상완 창원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곽인철 금강노인종합복지관장, 백종규 창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언상 경남연구원 포용협력사회연구실장, 이자성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창원시 노인정책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창원복지재단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람중심 복지창원 구현’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창원형 컨트롤타워’로서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를 통해 복지수준 향상과 복지서비스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9월 23일 설립됐다. 해마다 증가하는 복지예산의 지방재정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창원형 복지정책 연구·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눔사업 활성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