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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일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성금 전달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경일신협은 7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하양읍 소재 경일신협 사무실에서 김정혁 이사장, 이영석 하양읍장, 선정된 대상자의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의료비 및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혁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경제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전달해 준 경일신협에 감사를 전하며, 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1998년 3월부터 신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505가정에 누적 1,644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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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