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박수 받아야 할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직웑들

선(善)한 가치 공유 활동 실천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10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의 헌혈증서’ 170매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업해 올해 연 5회 223명이「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받은 것으로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공단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이다. 공단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 참여로 부족한 혈액 수급 해소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더 나아가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분들의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증해 주신 사랑의 헌혈증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하여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이재호 이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를 앞둔 백혈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듯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라고, 헌혈증서 기증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더 많은 사람에게 헌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책임경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