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고인돌과소나무협동조합과 문화도시 협력체계 구축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고인돌과소나무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추진함으로써 치유문화도시 고창의 문화력 증진을 위해 협력망 구축에 나섰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치유문화도시 기반 조성으로 장애인의 일상 속 문화적 삶 향상 ▲장애인문화복지 등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다양성 확대 ▲장애인들의 생활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여건 조성 ▲장애인들의 문화력 증진과 문화자치 실현 등 4개 항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인돌과소나무협동조합과 ▲치유문화도시 기반 강화를 위한 상호 공동협력 및 교류확대 ▲목조문화자산 관련 조사 및 연구활동 ▲고창군 전통문화자원의 계승 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과 지역사회거버넌스 활성화 ▲시민문화력 증진과 문화자치 실현 등 4개의 항목에 대해 협력하고 동시에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함께 뛰기로 서약했다.

 

 

고인돌과소나무협동조합은 올해 9월에 설립된 일반협동조합으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고창지역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 일자리프로그램인 소나무청춘공방 출신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치유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문화불균형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치유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은퇴자들이 소외받지 않고 고창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