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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 ‘손 끝 감염’예방을 위해 교회‘친환경 살균 방역’실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건웅)는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요청한 교회 4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회원들은 청사 내 설치한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를 이용해,‘손 끝 감염’ 예방을 위해 손잡이, 난간 등 다수의 접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교회 내부까지 철저히 방역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는 친환경 살균수를 휴대용 스프레이에 담아 무료로 배부하고 지역사회의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을 홍보했다. 이건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부터 2주간은‘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이므로 주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 친환경 살균수를 이용한 지역사회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교회에 친환경 살균 방역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생활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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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