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거창군, 가조온천 관광지 ‘지산천’, 친수공간 조성

2021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선정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거창군은 가조온천 관광지 중심을 관통하는 ‘지산천’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가조온천 관광지 지산천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수계기금 3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6월 실시설계 완료, 9월 착수했으며, 올해 말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지산천 1.44㎞ 구간에 수변 산책로와 산책로를 잇는 징검다리 4개소를 설치하여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산책로 주변으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붓꽃 등 계절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지산천 상류로 계절꽃 식재를 확대하여 가조온천 꽃단지와 함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할 수 있는 친수하천 조성으로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을 공간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가조온천 관광지가 거창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