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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순군, 지난해 호우피해 하천 개선복구사업 본격 추진

4개 지구 170억 투입...근본적인 재해 예방대책 수립 추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화순군이 지난해 8월 호우 피해를 본 하천 4개 지구의 개선복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개선복구사업 대상지는 4곳으로 웅곡천, 내북천, 도웅2소하천, 계소1소하천이다. 국비 119억을 포함 총사업비 170억이 투입된다.

 

 

개선복구사업은 호우 피해 구간의 원상 복구하는 기능복원사업과 달리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해 하천을 확장, 정비하는 사업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돼 행정안전부 현지조사와 복구사업 심사 기간에 개선복구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4개 지구의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그동안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사전 설계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편입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 후 보상협의를 진행 중이다.

 

 

군은 호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년 장마철 전까지 최대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개선복구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재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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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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