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양양군,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대원 40명 모집,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접수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양양군은 산불예방감시활동 및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초동진화태세 유지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공고일 현재 양양군 내 거주자로서 주민등록이 양양군으로 되어 있는 신체 건강하고 야간 산불진화에 대비 20분내 소집 가능한 자로서 2021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산불예방 및 진화작업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자이면 가능하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류 접수와 함께 개별 면담·면접에 이어 15일에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치른 후 합격자에 한하여 10월 18일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대원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발생 시 야간산불을 포함한 산불진화활동, 산불인화물질 제거작업, 산불예방 계도 활동 및 진화 훈련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1일 69,760원, 1일 8시간 근무하되 주간 및 야간, 심야 교대 근무를 하게 되고, 주간 근로일수를 모두 채울 경우 주 1회 유급휴일 또는 주차수당을 부여한다.

 

 

접수를 원할 경우 제출서류를 지참하여 양양군청 4층 산림녹지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방문접수 하여야 하며, 접수마감일 18시까지 접수분에 한하여 인정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산불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양양군이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