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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군, 국제 관광시설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외래 관광객 유치 위한 양양군 관내 대단위 시설 투자 기대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양양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윰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제 관광시설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양양군을 비롯해 ㈜아윰, 플라이강원(주), KB증권(주), 마스턴투자운용(주)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함으로써 양양군 일원에 조성되는 대단위 국제관광휴양단지에 대한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KB증권(주)과 마스턴투자운용(주)은 개발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호텔과 콘도미니엄, 기업연수시설, 쇼핑몰, 골프장 등 조성을 위해 자금투자를 비롯한 금융을 주관하게 된다.

 

 

특히 협약기업 중, ㈜아윰은 개발계획을 시행하고, 플라이강원(주)은 항공 연계 프로그램과 관광 상품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플라이강원(주)의 관계사이자 관광시설 전문개발회사인 ㈜아윰은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인 카펠라와 손잡고, 손양면 송전해변 일대에 대단위 리조트 투자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인근 낙산지구는 도립공원 해제 후 관광개발을 위한 투자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군은 구체적인 투자의 실행에 맞추어 인․허가 관계 및 필요한 기반시설조성 등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로 각종 투자열기가 침체될 수 있는 상황에서 산과 바다, 강 등 최고의 자연경관을 갖춘 양양군이 중장기적인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2030년 이후에는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발전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과 서핑을 대표로 하는 해양레포츠 메카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양양군의 미래가치가 더욱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낙산도립공원의 해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 동해북부선 착공, 서핑 등 해양레포츠 명소화로 개발여건이 날로 상승하고 있는 우리군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민간부문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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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