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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주시 양주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특별방역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6일 양주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조를 편성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마을회관, 음식점, 상점 등을 방문해 손소독제와 방역스티커를 전달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유양초등학교와 산북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과 마스크 착용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의 생활화를 통해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희망하며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며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의지해 양주시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영균 양주1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접종과 함께 안전한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효과적인 방역 캠페인을 실시해주신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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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