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현대 코아 EV등 국내외 보급 8만여대 '리콜'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EV)가 연이은 화재로 자발적 리콜(시정조치)을 이행한데 이어 이번엔 브레이크 문제로 당국으로 부터 리콜 조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8일, 현대차외 기아차 등 국내외 자동차 제작 및 수입사 6곳에서 판매한 47개 차종 8만 265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현대 ,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코나 EV등 4개 차종 5만2759대에서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됐다. 코나EV는 국내외에서 총 14건의 차량 화재가 보고된 가운데 현대차는 지난 10월부터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