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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친구사랑 등교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6일 영양여자중ㆍ고등학교에서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한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친구사랑 등교 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과 교직원 및 또래상담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간식세트를 나눠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비슷한 연령대와 유사한 경험과 가치관 등을 가진 학생들로 이루어진 또래상담자들이 「친구야 사랑해!」, 「친구야 함께 하자!」 등 응원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또래 친구들에 대한 격려와 밝은 인사로 건강한 활기를 전해주며 이번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

 

 

올해 신설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친구사랑 등교 캠페인 이외에도 지역 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청소년들이 영양군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미래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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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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