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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신설 공립유치원 개원 추진 협의회

2022년 3월 1일 개원 유치원 현안과제와 지원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0월 6일 오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신설 공립유치원의 학교업무 담당자와 컨설팅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2022학년도 개원 예정인 공립유치원 유아모집의 안정적인 추진과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학교업무 담당자와 컨설턴트가 1대 1 매칭을 통해 신설 예정유치원의 현안과제와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오는 2022년 3월 1일 개원 예정인 관내 공립유치원은 연제병설유치원(4학급), 안진병설유치원(3학급), (가칭)온천2초병설유치원(4학급) 등이다.

 

 

이들 유치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모집을 실시한다.

 

 

원옥순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신설 유치원의 개원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며 “앞으로도 이들 병설유치원의 원아모집과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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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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