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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동래Wee센터 십오통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중·고교 15개 학급 379명 대상, 자아존중감과 소통 능력 함양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급 내 소통 활성화와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 15학급 379명을 대상으로 ‘십오통활(十五通活)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5(十五)세로 대표되는 사춘기의 청소년들과 통(通)하기 위해 신체활(活)동 중심으로 구성·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건강하게 경험하면서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전문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학교 내 담임교사, 상담업무 담당교사, Wee센터 전문상담인력과 함께 협력하여 학급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자아존중감과 소통 능력을 함양시켜주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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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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