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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지원 컨설팅’ 실시

기초학력 내비게이터 25명, 단위학교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희망하는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원격·등교 수업 병행에 따른 학습격차를 예방하고 학습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컨설팅은 컨설턴트와 학교(학급)간 대면 및 비대면(원격, 유선) 등 방법으로 실시한다.

 

 

컨설턴트들은 컨설팅 전 해당 학교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운영 계획, 학습지원대상학생 현황 및 단위학급의 기초학력 관련 프로그램 계획 등을 검토하여 신청학교의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들 컨설턴트는 기초학력 분야의 지도 및 업무 경험이 풍부한 교원 25명으로 구성된 ‘기초학력 내비게이터’들이다.

 

 

컨설팅 영역은 학생 개별 전문진단,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관련 자료 및 콘텐츠 활용방법 안내, 교실 내-학교 내-지역연계 맞춤 지도, 다양한 학사운영에 따른 학습격차 해소방안 지도, 기초학력 보장지원 교원·학부모 역량 강화, 기초학력 예산 활용 등 기초학력 보장지원 전반에 걸친 내용이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로 인한 학습 결손과 정서적 결손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해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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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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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