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센터를 알리고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실시하였으며, 아웃리치를 통해 상담센터를 알게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는 등 청소년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예방 및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암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상담과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