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길형/박해성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0월 1일 공명기홀에서 제3회 외국어 말하기 대회 및 영어 인문학 프로그램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두한총장은 “글로벌한 우리 대학이 코로나로 인해 여러 해외 프로그램을 참여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운영한 것에 감사하다.
우리 대학이 2년 연속 혁신지원사업에 최우수 등급을 받아 학생들을 위해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학교생활을 누리면 좋겠다”며 치하했다.
국제화혁신센터(센터장:김종춘교수)에서 주관한 ‘SHU-Propeller’란 이름으로 지난 9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ACE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계획한 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어학 소통 경쟁력 확대와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실무 외국어 프로그램이다.
외국어말하기대회에서는 강윤아, 정설희, 김민주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영어 인문학 프로그램에서는 Winn-Dixie팀(김서정 외 4인)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