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3일, 국내은행 최초로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로 부터 '글로벌 최우수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아시아 최우수 인행', '한국최우수은행' 수상자로도 뽑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더뱅커는 영국 파이넨셜 타임의 월간 금융전문지로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글로벌, 지역별, 국가별로 각각 한 곳의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 3년 연속 한국최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