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2021년 부서별 우선구매 실적 분석을 통해 향후 구매 가능 품목 안내 및 구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는 9월말 기준 우선구매 실적이 2억6천4백만원으로 연초에 세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액인 2억5천4백만원을 초과했으나 총구매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정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4분기에도 우선구매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활․자립에 기여하는 만큼 구매 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