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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달서구, 작은 나눔, 희망의 씨앗 되고파 !

배용근 ㈜ 배관제일 대표이사,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189호 회원 가입 -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구청장실에서 배용근 ㈜배관제일 대표이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배용근 대표이사는 부친을 통해 신뢰와 성실이 최고의 자산임을 보고 자랐다.

 

 

1992년 '제일기업'으로 배관자재 유통업을 시작해 2002년 (주)배관제일로 법인 전환 후 2015년 현 사업장인 성서복합유통단지에 회사를 확장이전 하여 발전시켰다.

 

 

평소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던 중, 이웃사랑 후원을 실천으로 존경하고 있던 신홍식 (사)아트빌리지 대표(대구 아너 5호)의 권유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결심했다.

 

 

배용근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 대가 없이 도움을 준 어른의 선행과 말씀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어릴 적 품었던 나눔의 씨앗이 잘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적극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달서구에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생겨 나눔 문화를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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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