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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의 미래를 책임질 구청과 경찰서 '청춘 공직자'들의 첫만남

-신규공직자 팔달문화체험 「팔달구경」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와 팔달경찰서(서장 조현진)는 지난 3일, 양 기관의 신규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팔달구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과 치안의 최일선에서 발로 뛸 양 기관 청춘 직원들의 설레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소속의 벽을 넘어선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공직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조직 이탈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MBTI 성향을 반영한 전략적 조 편성에 있었다. 참여 대상자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조를 구성함으로써 신규 공직자들이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고 자연스럽게 융화되도록 유도했다. 참여자들은 팀 빌딩 오리엔테이션에서 ▲우리 조 TMI 수사대 ▲공직가치 밸런스게임 ▲팔달 원팀(One-Team) 선언 등을 함께하며 서로의 공직 가치관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쌓았다.

 

이어지는 현장 체험에서는 기관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내실 있는 활동이 진행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팔달경찰서 순찰차에 직접 탑승해 내부 장비와 시스템을 견학하며 치안 현장의 긴박함을 체험했으며,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국궁 활쏘기 체험과 화성어차 탑승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경찰관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업무 고충을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쌓은 우정이 앞으로 현장에서 협업할 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기관의 경계를 넘어 ‘팔달’이라는 하나의 팀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청춘 직원들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팔달구는 이번 행사가 기관 간 단단한 협업의 초석을 다지는 동시에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공직자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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