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관내 전통시장 3개소로 이달 27일 오후 2시 삼척중앙시장에서, 다음달 9일 도계장터와 16일 근덕교가시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연클리닉 서비스 이용 안내와 간접흡연의 폐해 및 위험성 인식 고취,'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전단지, 금연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삼척시는 본 캠페인으로 간전흡연의 폐해 및 금연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금연 실천 의지를 고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