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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통구,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 단속안내 및 계도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이달 말까지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안내문을 배부하며 계도활동을 펼친다. 수원형일자리 참여자 10명이 주중과 주말로 나눠 12. 31일까지 광교호수공원과 영통역, 망포역 주변 등 민원다발지역을 순회하며 불법주정차 단속지역임을 미리 알리고 이동주차할 수 있도록 계도에 힘쓰고 있다. 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을 감안하여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홍보를 통해 과태료 부과로 인한 가계부담을 줄이고 단속을 인지하지 못해 동일한 장소에서 여러 번 단속되는 사례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 및 점검으로 상습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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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