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18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15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관리 및 시설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정산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보조금 신청과 분기별 정산서 작성법, 지출결의서와 영수증 관리 유의사항, 미집행 보조금 사용 독려, 경로당 운영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예방에 중점을 뒀다.
또한, 경로당 내 시설물 및 집기 관리 실태 점검과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
팔달구는 이번 인계동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9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조금 관리 교육’을 계속 진행한다. 분기별 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곳에 집중 교육을 실시해 보조금 부적정 집행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에 기초가 된다”며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전담 인력을 통한 수시 상담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로당 운영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