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장흥군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저장성 장흥현을 방문해 글로벌 차(茶) 박람회에 참석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장흥군 대표단(부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5명)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흥현을 방문해 ‘2026 비유 제다대회 '경칩 함산·다성 공경' 글로벌 연동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장흥현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茶) 산업을 비롯한 농업·문화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장흥현 장화(姜华) 현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우호 교류 회의를 갖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선산호와 차원과기유한공사, 봉집식품유한공사, 텐닝산업원 등 지역 산업시설을 방문해 차 산업과 농식품 가공 산업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특히 대표단은 이번 방문의 핵심 행사인 글로벌 차 박람회 제다대회와 연계 행사에 참석해 장흥현의 차 문화와 산업 발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양 도시 간 차 산업 및 농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흥군과 장흥현은 2015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다양한 문화·경제 교류를 이어오며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장흥현 대표단이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등에 꾸준히 방문하는 등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국제 우호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