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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민·관 ‘한 팀’으로 소상공인에 힘 보탠다” 울산시,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 확약서 2차 전달식 개최

지역기업 및 공공기관 지역상품권 누적 107억 원 구매 동참

 

[아시아통신] 울산시는 3월 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차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 확약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소상공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재도약 및 안전망 강화’ 분야별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 홍보(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공공기관·단체가 직원들의 복지성 경비를 울산페이나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본부, 소상공인연합회(구·군) 등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기관과 지역상품권 구매에 동참한 기업·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재도약 및 안전망 강화 시책 소개와 확약서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9월 14개 기업·기관이 지역상품권 85억 원 구매로 참여한 1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후 울산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 현재까지 총 22개 사가 107억 원의 규모로 지역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이날 2차 전달식에는 에이치디(HD)현대일렉트릭,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쓰오일(S-OIL)㈜, 고려아연㈜, 울산상공회의소,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풍산, 한국동서발전㈜ 등 8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 등의 지역상품권 구매 규모는 22억 원이다.

 

울산시는 법인·단체가 울산페이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억 원 미만은 5%, 1억 원 이상 구매 시(1회에 한함) 7%까지 추가 충전금을 지원하는 등 참여 유인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울산시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분야별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울산페이 환급(캐시백) 확대) 5~8월 한시적으로 환급(캐시백)률을 10%에서 13%로 확대(월 30만 원 한도) ▲(소상공인 재기지원자금 융자지원) 경영안정자금 일부 전환, 업체당 최대 8,000만 원 한도 ▲(소상공인 사업주 산재보험 지원) 산재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 1,000명에 보험료 납부액의 30~50% 이내 지원 ▲(소상공인 금융 지원) 엔에이치(NH)농협 출연금 15억 원을 기반으로 총 270억 원 규모 정책자금 특례보증 지원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은 민·관이 한 팀으로 힘을 모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실천”이라며, “울산시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금융 지원, 사회안전망 강화까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시책사업을 촘촘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지역경제는 소비 심리 위축과 내수 둔화의 영향으로 체감 경기가 쉽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울산상공회의소도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 캠페인의 참여 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2차 전달식을 계기로 참여기업·기관·단체를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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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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