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5 (금)

  • 흐림동두천 20.0℃
  • 흐림강릉 20.6℃
  • 비서울 20.5℃
  • 비대전 20.9℃
  • 비대구 24.3℃
  • 비울산 22.6℃
  • 흐림광주 24.5℃
  • 흐림부산 24.6℃
  • 흐림고창 24.2℃
  • 구름많음제주 28.9℃
  • 흐림강화 17.4℃
  • 흐림보은 20.5℃
  • 흐림금산 22.2℃
  • 흐림강진군 25.8℃
  • 흐림경주시 23.3℃
  • 흐림거제 24.0℃
기상청 제공

국제

박형준 시장, “언어 장벽 없는 의료환경 조성”… 부산시-의료계-언론-기업, AI 의료지원 플랫폼 구축 맞손

3월 4일 14:30 외국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부산광역시병원회-부산일보-㈜월드다가치 4자 간 민․관․언 협력 체계 구축

 

[아시아통신]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일보, ㈜월드다가치와 함께 'AI 기반 외국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병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종호 부산광역시병원회장,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이사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 외국인 친화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부산광역시병원회] 회원 병원의 플랫폼 참여 및 연계 지원 ▲[부산일보] 외국인 의료서비스 및 플랫폼 참여 홍보 ▲[㈜월드다가치] 인공 지능(AI) 기반 다국어 의료 예약시스템 제공 및 의료기관 연계 등이다.

 

‘부산시’는 외국인 친화적인 의료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뒷받침한다.

 

‘부산광역시병원회’는 지역 내 주요 회원 병원들이 ‘다가치’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스템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예약시스템 활용과 진료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공동모델 개발에 힘을 모은다.

 

‘부산일보’는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부산지역 의료기관의 외국인 대상 의료 서비스와 플랫폼 참여 현황을 널리 홍보한다. 관련 기획 기사와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글로벌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월드다가치’는 자사가 보유한 인공 지능(AI) 기반 다국어 의료 예약시스템을 제공하고 실제 병원과 연결하는 기술적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의 언어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시간 통·번역 지원 및 병원 방문 시 동행 서비스 연계 등을 책임진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과 플랫폼 간 연계를 본격화하고,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의 의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의료계, 언론, 민간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외국인 주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환경 혁신을 이뤄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예약 편의 개선을 넘어, 접수부터 진료,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언어 장벽을 해소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도시 부산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공 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고, 의료 이용이 편리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남석 경기도의원, “피지컬 AI, 기술보다 현장에서 실제 쓰이는 것이 중요”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남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피지컬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과 산업 현장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피지컬 AI 수요·공급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회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활용 방안과 경기도 피지컬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오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AI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데, 이제는 AI가 컴퓨터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로봇과 결합해 공장에서 직접 일하고 사람을 돕는 단계까지 왔다”며 “피지컬 AI가 앞으로 우리 산업 현장을 어떻게 바꿀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제조기업뿐만 아니라 AIㆍ로봇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역량이 있다”며 “각자가 가진 기술과 경험을 어떻게 잘 연결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부위원장은 피지컬 AI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