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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 회천2동, 환경업체 ㈜그린환경과‘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 지난 26일 관내 환경업체 ㈜그린환경(대표 정수창)과 쾌적한 자원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서명했다. ‘쓰레기 담GO!! 쓰레기 줄이GO!!’라는 슬로건 하에 체결된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무분별한 상습 무단투기행위를 근절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 ▲상습투기지역 예찰활동 강화 ▲폐기물 수거시간 지정·준수 ▲폐기물 수집 시 안전조치 강화 ▲생활폐기물 처리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 상호 간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수창 대표는 “회천2동과 수시로 소통·협력하며 쾌적한 회천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동장은 “이번 협약식은 마을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고자 추진했다”며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해서는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은 지난 8월 마을정화 개선사업 참여자와 기동처리반으로 구성된 회천2동 싹쓰리 런닝맨‘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상습무단 투기지역에 화단·화분을 설치하는 양심화분 사업을 추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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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