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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코로나19 주민불안 해소‘소통강화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2일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망포1동에서 긴급 주민회의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송영완 영통구청장과 망포1동장, 단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 등 대응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망포동 일대는 신속한 집중방역이 이루어졌으며 간담회 이후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영통구는 관내 12개소 경로당 회원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동에서는 단체원, 관리사무소 등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철저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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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