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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체육으로 도시 브랜드를 입히다"

대규모 대회 유치로 체육환경·도시 경쟁력 향상

 

[아시아통신] 진주시가 각종 국제대회를 비롯한 전국 단위의 대규모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의 체육환경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특히 ▲체육대회 유치 ▲체육시설 확충 ▲생활체육 활성화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체육을 통한 도시의 브랜드(brand)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시는 지난 2025년에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이어졌다. 아울러 대회의 운영 경험을 축적하면서 교통과 안전, 경기 운영, 자원봉사 등의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2026년에도 오는 4월 경남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4월 23~26일)’이 진주에서 분산 개최되고, 이어서 ‘2026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8월 12~23일)’, 그리고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10월말)’ 등의 대규모 대회가 연이어 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진주 남강과 진양호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스포츠 인프라 등 진주시가 가진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기존의 스포츠 축제를 넘어서 문화·예술·관광·체육이 어우러진 대회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 펜싱 국가대표, 올림픽 영웅들이 진주를 찌른다

 

진주시가 오는 2026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66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와 ‘2026 생활체육 전국 펜싱대회’를 통합 개최하며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 나선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걸린 국내 4대 주요 대회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진주 출신으로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 선수를 비롯해 송세라, 오상욱, 구본길 등 한국 펜싱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의 출전 여부에도 지역 펜싱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회의 규모는 전국에서 300여 개 팀에서 2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선수 가족과 관람객을 포함해 3000명 이상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11박 12일간의 긴 대회 기간으로 대규모 인원이 체류함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경제의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주시는 제일중, 개양중, 진주기계공고, 경남체육고 등 4개의 펜싱 전문팀과 2개의 민간 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펜싱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 펜싱대회를 진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방문객들이 진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본격 준비

 

경상남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인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0월 말, 진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를 비롯해 경상남도체육회 회원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에는 도내 18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진주국화작품전시회’ 등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선수단과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추진기획단은 박일동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회 준비의 전반을 총괄하는 총괄준비반을 중심으로 59개 부서와 진주경찰서·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숙박, 의료, 자원봉사, 홍보 등 분야별 전담반을 운영해 대회 준비 단계부터 개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5개 종목 개최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도내 16개 시군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 진주시는 배구와 탁구 등 5개 종목을 유치해 관내 7개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으로,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는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가족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도로 및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종목별 시설물 점검, 교통 관리, 분야별 자원봉사자 배치 등 대회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안전 관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인파 관리와 응급 대응체계를 사전에 구축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그동안 축적된 대회의 운영 경험과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를 지속할 계획이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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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