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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대-삼육재단, 'AI 복지 인재' 육성 맞손… 현장 중심 디지털 전환 가속화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지난일 삼육재단과 AI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첨단 AI 역량을 복지 현장에 이식해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중심대학’ 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육재단이 보유한 전국 70여 개 사회복지시설 네트워크다.

 

양 기관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계약학과 신설교육과정 개편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삼육대 재학생들에게는 전국 단위의 취업 연계형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삼육재단 소속 3,700여 명의 종사자들에게는 계약학과 및 대학원 과정을 통한 AI 재교육(Reskilling) 기회가 열리게 된다.

 

양 기관은 인적 교류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고도화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I 기반 스마트워크 시스템 공동 개발 △연구과제 위탁 및 공동 수행 △교육·연구 인프라 공유 △가치 확산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됐다.

 

현재 삼육재단 산하 시설 이용객이 연간 422만 명에 달하는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축적될 복지 현장의 데이터와 AI 기술의 결합은 국내 복지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AI는 사회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복지 현장과 밀착된 교육·연구 모델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대학-현장 잇는 실천적 AI 교육의 표준 만들어 실무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재단 배순균 상임이사 역시 “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삼육대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마트한 복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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