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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구민 만족도 최우선, ‘든든한 성산’ 만들기 본격화

일상 곳곳의 불편을 줄이고 신뢰를 더하는 구정 운영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026년 구정목표인 ‘구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든든한 성산’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행정으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구는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동순방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했다.

 

8개 동을 순회하며 고질 민원현장을 찾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기반을 다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2026년 구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성산을 만들기 위하여 ① 재해·안전 취약시설 정비로 도시기반 강화 ② 생활편의시설 개선으로 이용편의 향상 ③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로 시민체감도 제고를 3대 역점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1) 재해·안전 취약시설 정비로 도시기반 강화

 

불모산동 156번지에 위치한 세월교는 집중호우 시 하천수 월류로 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농경지 고립 등 피해가 반복돼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구는 기존 세월교를 철거한 뒤 BOX교를 설치하고, 농로 정비를 병행해 우기에도 안전한 통행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차도 침수에 따른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토월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 사업을 추진한다.

 

삼동·성주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토월지하차도까지 마무리해 관내 지하차도 전기시설 침수 위험요소를 해소한다는 방침으로, 2026년 우수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또한 내구연한 경과로 성능저하 우려가 큰 남천배수펌프 4호기를 교체하여 공단지역 침수 예방에 힘쓴다.

 

남천배수펌프장은 시간당 최대 24,480㎥의 우수를 배출할 수 있는 시설로,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5월 준공을 목표로 배수 성능과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2) 생활편의시설 개선으로 이용편의 향상

 

구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공간의 노후환경 개선을 위해 올림픽공원과 남산녹지공원, 대방체육공원 등 주요 체육시설의 노후 환경 정비를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편의 제고에 나선다.

 

또한 생활권과 산단권의 주차공간 확충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먼저 안민동 자연마을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방안으로 20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보상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12월 준공·개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부지확보가 어려운 창원국가산단의 여건을 반영해 정동로62번길에 노상공영주차장 조성을 우선 추진하며, 웅남공단 공영주차장과 국가산단 근로자 통행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철도횡단육교(엘리베이터 포함)를 설치하여 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고자 한다.

 

공공시설 접근성 개선도 이어간다.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 승강기실 증축 공사는 현재 공정률 95% 이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1층부터 3층까지 운행하는 승강기 설치를 완료한 뒤, 설치검사·시운전 등을 거쳐 오는 3월 구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3)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로 시민체감도 제고

 

구는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경남창원지역자활센터 민간 위탁 전환 운영과 개학기 급식·어린이 기호식품 분야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핵심 복지 기반으로, 그간 직영으로 운영 해오던 경남창원지역자활센터를 2026년 1월 1일부터 민간 위탁으로 전환하여 민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직영으로 운영하던 당시 BNK 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오늘도 빨래방'의 확장 이전을 위해 4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확장 이전과 재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구는 민간 위탁 전환 이후에도 행정 지원과 점검을 이어간다.

 

초기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정기적인 실태 조사와 성과 평가를 통해 수행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 신뢰 기반의 안전망을 다져나간다.

 

아울러 봄 개학을 앞두고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학교·유치원 급식 및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대상으로는 보존식 관리, 소비기한 준수, 조리 환경 위생, 종사자 개인위생 등 기본 수칙 준수 여부이다.

 

정숙이 성산구청장은 “구민 불편과 안전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구민들이 만족하는 든든한 성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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