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7.9℃
  • 서울 3.6℃
  • 대전 4.0℃
  • 흐림대구 6.6℃
  • 흐림울산 7.6℃
  • 광주 3.1℃
  • 흐림부산 6.1℃
  • 흐림고창 3.5℃
  • 흐림제주 9.6℃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5.0℃
  • 흐림금산 3.5℃
  • 흐림강진군 3.8℃
  • 흐림경주시 7.2℃
  • 흐림거제 6.7℃
기상청 제공

밀양시, ‘2026년 온종일 돌봄협의체’ 회의 개최… 초등돌봄 협력 강화

현장의 목소리로 채우는 밀양형 통합돌봄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 뒷받침

 

[아시아통신] 경남 밀양시는 10일 햇살문화캠퍼스 세미나실에서 ‘2026년 밀양시 온종일 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밀양시 온종일 돌봄협의체는 지역 내 온종일 돌봄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역할로는 지역사회 돌봄 자원의 연계 및 조정, 기관 간 협력 방안 심의·자문 등이 있으며, 밀양시 돌봄 정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윤진명 행정국장을 비롯해 밀양교육지원청, 학교 및 아동복지 현장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올해 추진될 주요 돌봄 사업 정보 공유 및 지역 돌봄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는 주요 온종일 돌봄 사업으로 ▲밀양시와 경상남도교육청(밀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늘봄 밀양 다봄’의 이용 아동 대상 및 셔틀버스 운행 확대 ▲지역아동센터 야간 연장돌봄 신설 ▲공공시설을 활용한 ‘아이키움 배움터’ 운영 등을 안내했다.

 

이어 밀양교육지원청에서는 읍·면 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읍면 공동 방과후’ 사업을 소개하며, 시와 교육청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윤진명 행정국장은 “저출생 위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잘 키워내는 것은 지역사회 전체의 가장 소중한 책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부모는 마음 편히 직장생활을 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돌봄 도시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올해 늘봄 밀양 다봄, 지역아동센터,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아이키움 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 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과학(바이오) 학계와 '정책 한 팀(원팀)' 추진…
[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0일 오후 4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한국 분자세포 생물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과기정통부-생명과학(바이오) 학회 미래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알파폴드‧로제타폴드 등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을 넘어, 대규모 디옥시리보 핵산(DNA) 염기서열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알파게놈까지 등장하며, 생명과학(바이오) 분야 본연의 생명기술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수단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도에 비해 연구 현장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기술과 제도적 과제가 정책에 제때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자, 학계‧연구계와 함께 이번 포럼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학회별 최신 연구 동향 소개가 이루어졌다. 한국 분자세포 생물학회(학회장 이승복)는 생명과학 연구가 단일 유전자·단백질 분석을 넘어, 생명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통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