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격상과 다가오는 설 명절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거제시는 지난 12월 실시된 산불 예방 캠페인에 이어 2월 7일‘2026년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과 박미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해 해당 면·동장, 거제소방서, 거제시산림조합,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민·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했다.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에서 고현시장 일원을 순회하는 가두행진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렸고, 산림 인접 지역과 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수칙 안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계도 △펠릿·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홍보 등을 병행 추진했다.
특히 면·동별로는 산림 연접 마을과 산불 발생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 홍보를 실시해 불법 소각 행위와 입산 시 화기물 휴대 금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예방 활동에 집중했다.
아울러'산림재난방지법'시행에 따라 산불위험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이 강화된 사항을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지역 전반의 경각심을 높이는데 힘썼다.
행사에 참석한 민기식 부시장은“전 면·동이 동시에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산불예방 인식을 한 단계 높이고,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산불 없는 안전한 거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향후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