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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명절 야생멧돼지 안전수칙 준수 당부

창녕군 ASF 발생 관련 창원시 방역·안전 대응 강화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묘, 등산, 야외활동과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야생멧돼지 출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산지와 하천변, 농경지 주변 등지에서 야생멧돼지 목격 신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해가 지는 시간대나 이른 새벽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접촉 사고와 로드킬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야생멧돼지를 발견했을 때는 가까이 다가가거나 먹이를 주는 등 자극하는 행동을 피하고, 침착하게 시선을 피하며 거리를 두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와 반려동물은 즉시 곁에 두고, 야간에는 산책이나 등산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시는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 4일 창녕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지역 내 유입·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한 방역 경각심도 함께 높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에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야생멧돼지 접촉 또는 폐사체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존재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야외에서 야생멧돼지 사체(폐사체)나 혈흔 등을 발견할 경우 임의로 만지거나 옮기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야 하며, 등산화와 의복, 장비에 묻은 흙을 제거하고 세척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소독 수칙을 지키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축산농가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절차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유정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및 관계 시설 소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야생멧돼지 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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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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