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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합천군, 동서·남북 잇는 광역 교통 중심지로 도약

동서·남북 교통망 확충… 접근성 개선 넘어 지역 성장판 연다

 

[아시아통신] 인구 감소와 고령화, 소비 위축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 지방 소도시는 생존 전략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관광이나 산업 중심의 단기적인 처방만으로는 지속적지역 성장과 활력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합천군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 북부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영·호남을 잇는 경제·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의 핵심 축으로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와 2031년 개통 예정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합천군의 교통 여건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대형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합천군의 입지적 가치가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와 도로를 연계한 복합 교통망 구축... 이동 편의성 크게 향상

 

남부내륙철도 착공,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진천~합천~함안으로 이어지는 광역 고속도로망 확충으로 합천군이 교통망의 핵심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과 동해안 주요 도시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지역 간 원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기업 활동 효율성 향상은 물론, 지역 관광 자원과 산업 거점 간 연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건설로 철도를 활용한 광역 이동 체계(서울~합천 1시간 50분)가 가능해지면서 도로와 철도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복합 교통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합천군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교통 환경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내륙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국가 핵심 철도망 사업으로, 합천군을 경유하는 노선이 포함돼 수도권과 영·호남 간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광역 교통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합천군을 남부권 경제·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생활권 확대, 인구 유입 등 다방면에서 장기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함양~창녕, 창녕~밀양, 밀양~울산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울산과 동해안 주요 산업·물류 거점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이로 인해 합천군을 비롯한 남부권 내 지역과 산업·물류 거점 간 연결성이 강화되어 물류비 절감과 기업 활동 효율성 향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화물 운송과 산업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면서 지역 내 기업들의 생산성과 운영 환경이 개선되고, 신규 투자 유치와 기업 활동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합천군의 주요 관광자원인 해인사와 황매산 등을 찾는 관광객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접근성 향상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 규모 확대로 이어져, 관광 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권 전반에 직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관광객 증가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문화·역사·자연 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을 비롯해 숙박·외식·레저 등 관련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민 생활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 견인

 

광역 교통망 구축은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생활권을 넓히고, 교육·의료·문화 시설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 및 삶의 질이 개선되고, 지역 내 생활권이 확대되며, 장기적으로는 인구 유입과 정주 인구 유지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통근·통학 환경이 편리해지고, 지역 내 상권 활성화와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높아져 주민 생활 전반에 걸쳐 체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은 이러한 광역 교통망 구축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연계 도로망 정비와 교통체계 개선, 역사 및 IC 주변 지역 활용 방안 등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후속 대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망 구축으로 촉발된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 효과를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산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해 단순한 교통 환경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과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단순한 도로와 철도 연결을 넘어, 합천군의 교통 지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합천군은 광역 교통망 구축을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로 연결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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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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