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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언제나 청춘! 서구 실버노래자랑”개막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비대면 랜선 노래자랑으로 진행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광주 서구가 “언제나 청춘! 실버 노래자랑 대회” 의 대장정을 개막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서구는 화정동에 위치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서구실버노래자랑 유튜브 방송국을 개소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피로감 해소와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랜선 노래자랑을 추진한다.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지난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예선전을 비롯해 본선, 연말 결승전 등 3개월의 대장정으로 진행되며, 예선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펼쳐진다.

 

 

각 요일별로 참가자 12명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게 되며, 요일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본선을 통과한 노래 실력자들은 연말 결승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연말 결승전 빅매치는 오는 12월 14일에 열릴 예정으로, 실력파 실버 가수 12명이 총출동하여 노래실력을 뽐내게 되며,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노래자랑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가창 실력과 더불어 퍼포먼스 및 자신감을 뽐내는 흥미유발 점수도 중점을 두고 심사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재미와 활력소를 제공하는 대회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동네 숨은 노래 실력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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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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