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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재학생․졸업생 자격증 취득하면 50만원 지원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다양한 자격증 취득 시 응시 비용의 부담이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자격등 취득생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 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업계고의 등교 수업일 감소·실습시간 부족 등으로 기능사 자격시험 합격률이 감소되어 올해 첫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및 21년 2월 졸업생에게는 자격증 취득 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①직업계고 재학 및 졸업 ②자격증 취득 ③취업희망자 3가지 모두 해당할 경우 지원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지원영역은 국가전문자격,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 민간등록자격은 제외된다.

 

 

자격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Q-Net 및 민간자격정보 참고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외에도 자체 사업으로 직업계고 1,2학년 재학생에게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직업계고 1,2학년 재학생에게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충북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졸자에 비해 취약한 고졸 취업여건 및 코로나19로 더 큰 타격을 입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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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