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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예천군, 도청 신도시 경관단지 코스모스 만개 눈길

분홍빛 물결 속에서 ‘인생샷’ 찍으며 힐링 하세요!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예천군이 호명초등학교 옆 유휴 부지에 코스모스 경관단지 조성을 완료해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보행로를 추가로 조성해 단지 안쪽까지 코스모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저녁에는 LED 보행로 유도등이 켜져 이색적이면서 특별한 장소 제공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코스모스가 고르고 낮게 피어 약 3만㎡ 단지 꽃들이 한눈에 다 들어와 가을을 만끽하는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고 있으며 개화시기를 늦춰 10월 한 달 동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신도시 가을 힐링 명소인 코스모스 경관단지를 찾는 주민들 마음도 코스모스처럼 활짝 피어 코로나 블루를 잠시나마 떨쳐 버리시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6월에는 유휴 부지에 청보리밭을 가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매년 지역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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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