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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두석 장성군수, 김영록 지사와 벼 수확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유두석 장성군수가 4일 김영록 도지사 등 도‧군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벼 수확현장을 찾았다.

 

 

이날 유두석 군수와 김 지사는 남면 평산리 소재 주세호 농가를 방문해 벼 농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2018~2019년 연속 도내 쌀 생산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장성군은 최근 벼 농사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고품질쌀안정생산통합지원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 식량산업5개년종합발전계획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식량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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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