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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월부터 경로당 화재 예방 추진... 시설 보강 본격화

현장 중심 대응으로 경로당 화재 위험요소 해소에 총력

 

[아시아통신] 경남 밀양시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2월부터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재 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2월부터 자체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관내 경로당의 전기·가스·난방 시설 등 화재 취약 요소에 대한 선제적인 시설 개선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질적인 시설 보강에 중점을 뒀다.

 

시는 2월부터 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안전 멀티탭을 경로당에 신속히 보급하고, 노후되거나 외부 충격에 취약한 분전함에 보호 박스를 설치해 전기 설비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이 과정에서 케이워터기술(주) 밀양사업단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기술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읍면동 자체 점검반 구성 및 현장 교육 ▲경로당 누전 차단 멀티탭 신속 보급 ▲전기 점검 부적합 시설 개선 및 분전함 보호 박스 전수 설치 ▲매년 하반기에 실시하던 정기 점검의 조기 시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중장기 정책 개발 등 5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근본적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공간인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월부터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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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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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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