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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7명(국내 96, 해외 1) 발생

영천 28, 성주 20, 구미 19, 경산 11, 경주 6, 포항 5, 김천 2, 안동·영주·상주·영덕·고령·칠곡 1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10. 2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6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천시에서는 총 28명으로 10. 1 확진자(경산#1,778)의 접촉자 28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20명으로 10. 1 확진자(성주#87)의 접촉자 19명이 확진, 무증상 외국인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9명으로 9. 28 확진자(구미#1,34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 1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 29 확진자(강원도 철원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6명이 확진, 10. 2 확진자(구미#1,4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10. 2 확진자(구미#1,4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 30 확진자(구미#1,3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9. 23 확진자(경산#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27 확진자(경산#1,7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28 확진자(경산#1,76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 1 확진자(경산#1,77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10. 1 확진자(경주#1,04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9. 26 확진자(경주#1,021)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 1 확진자(경산#1,77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포항#1,3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포항#1,3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 26 확진자(포항#1,26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25 확진자(서울시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9. 23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9. 30 확진자(김천#5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9. 29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9. 27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9. 24 확진자(경기도 평택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10. 1 확진자(구미#1,3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0.6명으로, 현재 338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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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 시정질문‘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위탁운영 관련 제도적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17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통해‘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위탁운영 관련 제도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유스호스텔의 운영 방식 결정 과정에서 객관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검토와 논의가 선행됐는지 질의하며, 시설 운영 과정에서 수탁자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장치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자립형 민간 위탁 방식의 시설 운영은 수탁자가 시설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자립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 압박에 부딪힐 경우 과도한 비용 절감 발생으로 인한 서비스 품질 저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더욱이 운영 초기 경비・시설 보수 등과 관련한 비용의 경우, 화성시의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이 있어, 실질적으로는 자립 운영이 아닌 공공 재정에 의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김 의원은“수탁자가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운영권을 확보하게 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자립적인 경영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