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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학(晉州學) 연구 연차 보고회’ 개최

5개년 로드맵 과업중 4년차 완료 보고회 열어

 

[아시아통신] 진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학(晉州學)’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5개년 로드맵 과업 중 4년 차 연구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 강정화 경상국립대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장(연구책임자), 참여연구원 등이 참석해 진주학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학 연구는 지난 2021년 9월 진주학을 정립하기 위한 구상 용역을 실시한 이후 5개년 로드맵으로 과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4년 차 연구는 ‘진주정신 확립을 위한 진주인물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4년 차 연구에서는 △조선 중기 진주 출신 대표 학자 박태무가 진주 인물 96명을 선별·정리한 진양향현록(晉陽鄕賢錄)의 번역·정리 △근대 전환기 진주의 남명 정신 계승 인물과 그 전승 경로를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GS 허만정 등 주요 기업 창업주의 문중별로 분석 △근대 전환기 8개 학파별 특성과 주요 인물들을 고찰해 창업주들에게 계승된 기업의식과 남명 정신의 연관성을 살펴봤다.

 

강정화 남명학연구소장은 “K-기업가와 남명 정신과의 연계 고리를 찾기 위해 4개 기업의 창업주들이 언급한 선대 인물을 중심으로 혼맥, 학맥, 정치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라며, “앞으로도 이 3가지 관점을 중심으로 시대를 잇는 후속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연구가 진주정신의 확립과 진주학의 체계적 정립에 중요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5년 차 연구 또한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학 연구는 지난해 4년 차 연구인 ‘진주정신 확립을 위한 진주인물 연구’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5년 차에는 ‘진주출신 기업가의 기업가정신 연원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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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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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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