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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수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

“미래 수요에 맞춘 전문화된 수의사 양성에 적극 대응”

 

[아시아통신] 경남·부산·울산 지역 유일한 수의과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제70회 수의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51명 전원이 합격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2020년 수의사 국가고시에서도 전원 합격한 바 있다.

 

1월 16일 실시된 올해 수의사 국가고시에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541명이 응시해 평균 97.8%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치다. 이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는 100%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뤄냈다.

 

1955년 설립된 경상국립대학교 수의학과는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에서 동물 복지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유능한 미래 수의사를 육성하기 위해 수의학 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1988년 수의과대학으로 승격됐고, 1998년부터 6년제로 학제가 개편되어 현재까지 2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박사 138명, 석사 354명). 2023년에는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6년 완전 인증(Full Accreditation)’을 받아 국내 최고의 수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로써 경남·부산·울산 유일의 수의과대학 위상을 넘어 아시아 및 글로벌 수의학을 선도하는 국제 역량을 갖춘 수의과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임상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부산 지역에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동물병원을 건립하고 있다.

 

부산동물병원은 부지 1만 3300㎡, 연면적 921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부산동물병원 완공 이후 미국수의학협회(AVMA) 인증과 전임상시험센터 설립 등 후속 발전을 추진하여 경남·부산·울산 지역을 초월해 세계적인 수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임상 분야를 중심으로 유능한 전임교원을 초빙하여 미래 수요에 맞춘 전문화된 수의사 양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임상/비임상 시험기관으로서(농림부 허가), 동물의 건강과 원헬스(One Health) 산업에 기여하는 동물용 의약품 연구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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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소방서 격려 방문…현장대응단 점검·안전체험센터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27일 동대문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난·안전 현안을 점검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필형 구청장은 소방서장실에서 열린 신년 차담회에서 김흥곤 동대문소방서장과 각 과장, 현장대응단장,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재난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1층 현장대응단 사무실과 차고로 이동해 대원들을 만나 출동태세와 장비 운용 상황을 둘러보며 현장 대응 여건을 확인했다. 이날 논의의 핵심 의제 중 하나는 ‘체험형 안전교육’이었다. 어린이·청소년이 재난 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장비를 직접 다뤄보며 배우는 안전체험센터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다. 구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안전체험 시설들이 화재·지진·풍수해·응급처치·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 코너를 통해 시민이 ‘가상재난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돼 있다는 점을 참고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체험·교육 모델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대문구는 그간 어린이집·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재난탈출 안전캠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구는 이러한 기존 사업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