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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구, 가족과 함께하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간관광 ‘만족도 91.6%’

3년 연속 만족도 90% 이상 설문조사 가족단위, 타지역 방문객 증가 두드러져

 

[아시아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고래문화특구 야간관광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야간관광 관람 만족도 설문조사는 지난해 4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방문객 8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설문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 ‘매우만족’과 ‘만족’을 선택한 관람객 비율이 91.6%를 기록해 3년 연속 90%를 넘었다.

 

특히 방문객 거주지역이 지역 주민이 아닌 타 지역이 69.2%를 기록해 고래문화특구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로 분석됐다.

 

야간 방문객 연령대는 20대 이하, 30~40대 방문객 비율이 야간관광 설문조사 시행 이래 처음으로 80%를 넘었으며 동행 형태 또한 가족과 함께 방문한 비중이 85%가 넘어 가족 단위 야간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61%로 남성(39%)보다 많았고 선호활동으로는 △예술문화(전시·공연) △관광(플리마켓·야간명소) △체험(군복체험·원데이클래스) 순으로 답변했다.

 

야간관람 이유로는 늦은 도착시간이 32.7%로 가장 높았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 많음(29.2%), 야간경관 구경(22.5%)이 뒤를 이었고 야간연장 운영을 알게 된 경로는 인터넷과 사회관계망(SNS)이 38.5%로 가장 많았다.

 

공단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야간연장 운영을 실시했으며 특히 성수기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비수기에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했다.

 

야간 운영 대상 시설은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모노레일이다.

 

고래바다여행선과 모노레일을 제외한 시설은 무료로 야간에 관람이 가능했고 △토요 불꽃쇼 △공연 △음악회 △야간 연안투어 △경관 조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공단은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야간 방문객의 만족도와 수요를 파악해서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과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하고 의견을 운영 방향에 반영해 고래문화특구 야간관광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6만여 명이 넘는 야간 관람객들이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다녀갔을 만큼 특구가 야간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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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아시아통신]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사수하자는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을 두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비단 용인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도 이를 흔들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깔끔하게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히려 전력과 용수 관련 발언을 두고 일부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