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관내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통합·지도점검을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른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배출사업장 138개소(대기 47개소 폐수 38개소, 대기·폐수 5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규모와 과거 법령 위반사항 등을 고려해 사업장을 ‘우수’, ‘일반’, ‘중점’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이 낮을수록 연간 점검 횟수를 늘려 시행한다.
자체 환경관리역량이 인정되는 자율점검업소 등은 자율적으로 사업장을 관리하도록 하고 환경관리가 부실한 중점관리 사업장은 연간 점검 횟수를 4회까지 늘리는 집중관리를 통해 배출사업장을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이란 최근 2년 이내 지도·점검 결과 3회 이상 위반, 배출허용기준 2회 이상 초과, 개선명령 불이행,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으로 적발된 사업장을 말한다.
또 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시료를 채취·분석하는 오염도 검사를 병행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미신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 등도 확인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웅상출장소는 지난해 157개 사업장을 지도·점검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미신고 사업장 3개소, 그 외 위반사항 24건 등 총 28건을 적발해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하고, 위반 정도가 중한 5건은 형사고발 조치했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가 소홀할 경우 지역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줄수 있다”며 “이번 통합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법규준수를 강화하고 환경오염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