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나타내는 지수로써 매년 전년도 안전 관련 통계자료를 활용해 산출한다.
이번 협업회의는 지난 6월 1차 협업회의 시 각 기관과 부서에서 제시한 개선대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지역의 안전수준 향상 및 취약요인에 대한 협조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화재 사망자 수, 범죄 발생 건수 등 실질적 위해지표의 감축은 단편적인 업무추진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협업을 통해 안전도시 계양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