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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공일자리

양주시, 2021년 장애인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장애인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정부·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26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10명 복지일자리 75명 등 총 111명이다. 근무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 참여자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비영리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우편물 분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계도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며 “매년 참여 신청자가 늘고 있는 만큼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복지지원과 장애인정책팀(☎031-8082-5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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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