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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 ~ 정읍천 잇는 "문화 역사의 거리 조성"----정읍시 !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

[아시아통신] 

<정읍시 문화의 역사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 용역 착수회의 장면>

 

정읍역·정읍천 구간 ‘문화·역사 거리’ 조성 본격화

주요 내용

- 사업 추진 배경

  • 전북 정읍시가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읍역과 정읍천을 연결하는 구간에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첫 단계

  • 지난 12월 24일 시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의 기본 방향과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사업 핵심

  • 정읍역 주차장 인근 복합문화공간 조성

  • 정읍역~정읍천 구간의 보행로 확보 및 역사·문화 거리 조성

  • 연지마을 일대를 활용한 ‘레트로(복고풍)’ 감성 거리 조성 등입니다. 

- 추진 과정

  • 현재 복합문화공간과 거리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내외 우수 사례를 분석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정읍시장 발언

  • 이학수 시장은 “정읍역과 정읍천을 잇는 공간은 외부 방문객에게 정읍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공연·체험·휴식이 공존하는 명품 복합문화거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정읍을 찾는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구도심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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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격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자문위원으로서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등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Winter Dance’를 주제로 『협력의 하모니로 역사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공연은 비제의 <아를의 여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드보르작 교향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과 플루트 협연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겨울을 물들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서울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기쁨을 배우고, 동료와 협력하며 성장한 결실을 학부모 및 시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새날 의원은 “학업과 병행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났다”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