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문화의 역사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 용역 착수회의 장면>
정읍역·정읍천 구간 ‘문화·역사 거리’ 조성 본격화
주요 내용
- 사업 추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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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읍역과 정읍천을 연결하는 구간에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첫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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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4일 시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의 기본 방향과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사업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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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 주차장 인근 복합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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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정읍천 구간의 보행로 확보 및 역사·문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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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마을 일대를 활용한 ‘레트로(복고풍)’ 감성 거리 조성 등입니다.
- 추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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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복합문화공간과 거리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내외 우수 사례를 분석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정읍시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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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은 “정읍역과 정읍천을 잇는 공간은 외부 방문객에게 정읍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공연·체험·휴식이 공존하는 명품 복합문화거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정읍을 찾는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구도심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