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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년 ‘상권회복·일자리창출’ 적극 나선다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소비촉진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통신] 진주시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와 재단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뉴실버세대 지원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 등으로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진주시의 경제분야 시정 운영방향 및 시책은 이렇게 달라진다.

 

‣ ‘진주형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추진

 

재단은 내년 2월부터 진주시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주형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단순 교육중심의 기존 디지털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실무중심의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지역기반의 전문 디지털 서비스 인력을 ‘디지털 크루’로 육성·모집하고, 이들을 상인과 1대 1로 매칭해 ▲배달앱·포털 등록 ▲온라인 홍보채널 개설 ▲디지털 주문·결제 시스템 구축 등 실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환경을 직접 등록·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매칭된 ‘디지털 크루’는 약 2개월간 현장에서 직접 운영을 지원하며, 상인은 운영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활용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요청한 만큼 받고, 필요한 만큼 배우는’ 방식의 맞춤형 교육과 사후관리로 상인 개별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전통시장 소비촉진 프로모션’ 운영

 

재단은 내년 3월부터 새서부·자유·천전·동부시장, 동성상가 등 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비 촉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시장별 위치와 여건을 고려해 구역을 지정하고 상인회와 협조해 각 시장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결합한 시민 체감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행사 전후 환경정비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이벤트 운영부스를 설치해 스탬프 미션, 체험형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상권에 관심을 환기하고, 방문객의 발길이 자연스러운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로 만들 계획이다.

 

‣ 1월 ‘진주사랑상품권’110억 원 발행

 

진주시는 소상공인의 경기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 1월, 총 110억 원 규모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2일에 100억 원, 지류 상품권은 1월 28일에 1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2026년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목표액은 총 760억 원으로, 10%의 할인율로 1월부터 11월까지 홀수 달에 발행하고, 축제 기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에도 발행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수가 현재 1만 6600여 곳, 지류 가맹점은 3600여 곳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 설치

 

진주시는 2026년 ‘Re-Born센터’를 설치해 퇴직을 앞두거나 은퇴한 50세에서 64세의 중장년의 취업과 문화활동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Re-Born센터’는 옛 성북동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신중년세대의 ▲인생설계 상담 ▲역량강화 교육 ▲사회공헌 및 커뮤니티 활동 ▲맞춤형 일자리 발굴·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Re-Born센터’의 성공적인 개소를 위해 ▲신중년 전문강사 양성과정 ▲신중년 문화확산 특강 ▲이모작학교 ▲신중년 5060+ 아카데미 등 다양한 신중년 정책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개소 후에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인생 후반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상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신청 접수도 시작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9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실직자 및 일용직 근로자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한편, 청년 실직자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경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들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시장의 소비회복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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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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